무엇을 얼마나, 누가 받을 수 있나 (2025 현재)
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창호·단열·환기·설비를 고효율로 바꿔 에너지 사용과 냉난방비를 줄이는 정책·기술 패키지입니다. 2025년 현재 정책 지형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.
- 공공건축물 보조금(국토부/국토안전관리원): 2025년 261동 대상 선정·집행 중(기관 신청)
- 민간(개인·사업자) 이자지원: 2023.11.21로 신규 접수 종료. 2025.7 보도에서 재추진 계획이 언급되었으나, 공식 재개 공고는 별도 확인 필요.
- 지자체 건물에너지효율화(BRP) 융자: (예: 서울시) 주택 최대 6천만 원, 0% 금리, 8년 분할상환으로 단열창호·단열재·LED·환기 등 교체 지원. 지역별 요건·한도 상이.
-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(무상시공): 2025년 약 3.6만 가구, 가구당 평균 243만 원(최대 330만 원) 규모로 창호·단열·보일러·에어컨 지원.
지원제도 한눈 비교표
구분신청 주체지원 형태주요 대상 공종한도/규모(예시)핵심 요건·비고
공공건축물 보조금 | 지자체·공공기관 | 공사비 보조 | 창호·단열·환기·설비·BEMS 등 | 2025년 261동 선정 | 매년 공모·심사·선정(기관 신청) |
민간 이자지원(중단) | 개인·법인 | 대출 이자 보조 (최대 4%, 취약계층 5%) | 창호·단열·환기 등 | ‘예산 소진형’ 운영, 2023.11.21 종료 | 재추진 보도(2025.7)… 재개 공고 별도 확인 |
지자체 BRP 융자 | 개인·법인 | 무이자/저금리 융자 | 단열창호·단열재·LED·환기 등 | (서울 예) 주택 최대 6천만 원, 0%, 8년 | 지역별 공고 확인, 노후도 등 요건 있음 |
저소득층 효율개선 | 저소득 가구 | 무상 시공 | 창호·단열·보일러·에어컨 | 2025년 평균 243만 원, 최대 330만 원 |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·접수 |
내가 받을 수 있나? 초간단 체크
- 일반 가구: 내 지자체 BRP 공고 먼저 확인 → 노후도·용도 요건 충족 시 0% 장기 분할로 창호·단열 교체 가능(지역별 상이)
- 저소득 가구: 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무상 시공 신청(평균 243만 원, 최대 330만 원)
- 공공시설 운영 주체: 해당 연도 공모기간에 시스템 접수·심사
“그린리모델링 지원은 2025년 현재, 공공 보조금, 민간 이자지원(중단/재추진 보도), 지자체 BRP 융자, 저소득층 무상 시공으로 나뉩니다. 공공은 금년 261동이 선정되어 진행 중이고, 일반 가정은 거주 지역의 BRP 융자 공고를 확인해 0% 장기 분할로 창호·단열 교체가 가능합니다. 저소득 가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균 243만 원 규모의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민간 이자지원은 2023년 11월 종료됐으며, 재추진 보도가 있으니 공식 재개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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